제목 | 울산지방변호사회 법관검사평가위원회, 김정석 부장판사 최우수 법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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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자 울산변호사회 |
등록일 | 작성일20-01-03 15:49 |
참고링크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7449 2580회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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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변호사회 법관검사평가위원회(위원장 노형삼 변호사)는 김정석 울산지법 부장판사가 올해 울산지방법원 및 울산가정법원 소속 법관 중 최우수 법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우수법관으로는 김관구·김주옥·강경숙·김상우 부장판사, 울산가정법원 남승민 판사가 선정됐다.
평가 결과 재판 진행 과정에서 당사자들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공정하고 엄정한 진행을 한 법관들에게 우수한 점수가 부여됐다. 고압적이거나 당사자 및 대리인의 주장을 무시하고 면박을 주는 법관은 하위 점수가 부여됐다.
울산변호사회는 결과보고서를 대법원과 울산지방법원, 대한변호사협회에 전달했다.
김용주 울산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법관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의 진행과 결정으로 법원의 신뢰를 더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변호사들도 재판에 임하는 마음과 몸가짐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우수법관으로는 김관구·김주옥·강경숙·김상우 부장판사, 울산가정법원 남승민 판사가 선정됐다.
평가 결과 재판 진행 과정에서 당사자들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공정하고 엄정한 진행을 한 법관들에게 우수한 점수가 부여됐다. 고압적이거나 당사자 및 대리인의 주장을 무시하고 면박을 주는 법관은 하위 점수가 부여됐다.
울산변호사회는 결과보고서를 대법원과 울산지방법원, 대한변호사협회에 전달했다.
김용주 울산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법관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의 진행과 결정으로 법원의 신뢰를 더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변호사들도 재판에 임하는 마음과 몸가짐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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